6.
마케팅전략
왜 브랜딩인가?
친구에게 끌린 나의 마음이 우정을 만들듯 브랜딩은 브랜딩은 브랜드와 고객 사이의 추억을 쌓아나가는 과정
우리의 소비자가 원하는 것은? 소구점. 아, 지금 꼭 사야해. 하고 비용을 지불하는 지점.
과거 소비자행동모델 주의-흥미-욕망-기억-행동이 패턴이었다면 스마트폰, SNS가 활발한 지금 일본 광고회사 텐츠는
주의-흥미-검색-행동-공유로 검색과 공유단계가 추가함
최근 소비자 브랜드의 핵심가치, 스토리, 메시지가 소비자 행동의 주요기준이 됨
내가 구입하는 기업이 어떤 이념을 가지고 있는지, 돈쭐낼 가치가 있는 기업인지 고려.
그래서 아이덴티티 구축이 중요. 고객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싶다면 브랜드에 특별함을 담아야 한다.
끌리는 브랜드의 요소
주목성- 예)파나고니아브랜드 -우리 브랜드옷을 사지마세요. -차별화된 주목성
시인성-잘보이는 것. 예)브랜드핵심가치-환경보호가 잘드러남
지속성 예)홈페이지 내내 지구, 지구를 살리자는 메세지가 반복적으로
밀러의 법인에 의하면 5-7개의 항목으로 묶인 글을 잘 기억함.
7자 내외의 짧은 문장을 여러번 보여주면 사람들의 장기기억속에 각인.
짧은 단어로 구성된 명쾌하고 정확한 슬로건과 메세지를 꾸준히 밀고 나가야 하는 이유
일관성 주목성, 시인성, 지속성을 톤앤매너에 맞게 일관성있는 목소리로 전달.
웹사이트, 로고, 광고, 브랜드철학까지 하나의 목소리로 전달…
브랜드를 만들어가는 과정은 소비자들과 관계를 만들어가는 과정..
발견단계: 브랜드 정의
정의단계: 핵심가치, 스토리, 메시지, 톤앤매너 설정-브랜드아이덴티티 확립
발전단계: 브랜드 이름, 키워드, 모티브 정리
전달단계: 컬러, 타이포그라피, 로고, 심볼 등 브랜드를 시각화한 형태로 결과물 제작
CHAT-GPT 데이타분석, 시장조사, 브랜드스토리텔링을 한다.
패션잡지코스모폴리탄은 미국판 ㅍ지 이미지를 AI를 활용해 선보임
“무한한 우주 안의 화성을 배경으로 스웨그 있게 카메라를 향해 걸어오는 강건한 여성 우주인을 하단 광각 앵글로 촬영한 사진, 신스웨이브 디지털아트
(Wide-angle shot from below of a female astronaut with an athletic feminine body walking with swagger toward camera on Mars in an infinite universe, synthwave digital art
미래에는 전세계 인구의 99.9%의 사람들이 노동시장의 최하위 계층인 프레카리아트 계급으로 전락할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있다. 저임금, 저숙련 노동에 시달리는 불안정한 무산계급 노동자.
서울대학교 유기윤 연구팀은 <미래사회보고서>에서 0.001%는 인공지능 플랫폼 소유자들이
0.002%는 플랫폼스타들이(인플루언서)들이, 세번째 계층이 인공지능이고 나머지 모두 일자리를 빼앗겨 마지막 계층으로 전략할지도 모른다고 한다.
우리에게 희망은 없는가?
빅데이터가 새로운 석유라고 한다. 이를 활용하면 가능성 있다는 얘기. Chat-gpt도 빅데이타를 기반으로 개인이 현실에서 즉각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사이트.
일반인도 살아남을 길이 있다. 특별한 브랜드를 만들어 대체 불가능한 인간 지성이 될 수 있다.
Ai를 통해서 빅데이터를 활용하고 글로벌 공룡 기업과 견주었을 때 손색이 없는 브랜딩으로 그 자리를 선점
디자인이란? 의상, 공업제품, 건축 따위의 실용적인 목적을 가진 조형 작품의 설계나 도안. 실용적인 목적에 주목.
목적없이 단순히 이미지만을 생성하는 행위는 디자인이 아니다. 단순히 창의적이고 보기에 좋은 이미지는 디자인이 아니다.
디자인은 소구타켓이 명확하게 있는 실용적인 목적을 가지고 트렌드를 반영해서 이윤을 추구하는 경제적 활동이다.
사진이 발명되면서 기존 화가들이 밖으로 나가 태양빛이 시간에 따라 변화하며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빛의 인상을 강렬한 붓의 터치로 색으로 그림속에 녹여내는 인상주의가 나왔듯 이제 예술은 기획력을 갖춰야 한다.
이제 예술도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능력, 이 대변혁의 시대에 변화와 시련은 오히려 더 위대한 예술을 탄생시킬 수도 있다.
Ai 머리속 상상을 밖으로 표현해주는 도구. 생각과 창의력은 결과물에 그대로 남는다. 생각과 창의력을 갖추고 ai를 도구로 활용할 줄 아는 사람은 모두 디자이너가 될 수 있다.
광고인 레오맥기니바.
드릴을 사는 사람은 드릴 그 자체를 사는 것이 아니라 드릴로 뚫을 수 있는 구멍을 사는 것
질문하기
생각하기-내가 만들고자 하는 브랜드가 존재해야 하는 이유
이일을 해야 하는 이유, 브랜드에 담고 싶은 스토리, 브랜드 목표, 사회에 기여하고 싶은 정도, 브랜드가 지키고 싶은 원칙.
기록하기
소비자들이 원하는 일상이 작지만 확실한 행복, 소확행의 작은 마음은 거대 기업이 채워주기 어렵다. 작지만 큰 행복은 주변에 존재하는 작은 브랜드만이 할 수 있는 일. 사람의 마음은 사람만 느끼고 알 수 있다. 내가 앉아 있는 친구의 표정을 읽는 것처럼 작은 단위로 움직이는 브랜딩으로 시작하자. 사람다움에 집중해보자.